잭 블랙 ‘무한도전’ 촬영.<br>MBC 무한도전 페이스북
잭 블랙도 무한도전의 트레이닝복을 피해 갈 수 없었다.

MBC ‘무한도전’ 제작진은 22일 공식 페이스북에 ‘Welcome to 무한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팀이 초창기 때부터 종종 입었던 트레이닝복을 입고 뒤돌아 서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잭 블랙은 한글로 ‘무한도전 잭블랙’이라고 써 있는 상의를 입고 빨간색 줄무늬 양말을 바지 위에 올려 신어, 무한도전 트레이닝복 특유의 촌스러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잭 블랙은 지난 21일 내한 당시 ‘무한도전’ 촬영도 함께 하고 돌아갔다. 해당 방송은 오는 30일 처음으로 공개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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