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 탈퇴설, 언제부터 시작됐나?

‘타오 탈퇴설’

타오 탈퇴설이 불거지는 가운데 소문이 시작된 시점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타오 탈퇴설은 엑소의 새 앨범 ‘엑소더스’(EXODUS) 발매 시점부터 시작됐다.

다리를 다친 타오가 컴백 무대에 합류하지 못하면서 탈퇴를 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엑소 팬들은 타오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 대화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기도 했다.

게재된 글에서 팬은 “떠나지 않는다고 말해 달라. 우리와 한 약속을 깨지 말아 달라”고 말했고 타오는 “난 떠나지 않는다. 날 믿어라”라고 답했다.

그러나 타오의 탈퇴설은 잦아들지 않았다.

23일 타오의 아버지는 “병원에 갔는데 타오가 치료를 받을 시기가 지났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타오를 중국에 데려와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리다. 한국 설날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친 곳이 아직도 낫지 않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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