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겨드랑이 문신 “흔하지 않은 곳대만족”

‘정아름’

트레이너 정아름이 겨드랑이 문신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정아름은 자신의 SNS에 “내 생애 첫 문신. 정말 특별하다. 비키니 입을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올해 생일에 꼭 해보고 싶었던 버킷 리스트”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아름은 겨드랑이에 한 문신이 잘 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아름은 탄탄한 몸매가 잘 드러나는 스포츠 웨어를 입고 있다.

정아름은 “아주 독특하고 흔하지 않은 곳이며, 의외로 잘 보이지 않는, 하지만 어쩌다 보이기도 하는 부위에 하고 싶었다. 대만족”이라며 겨드랑이 문신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 헬스 트레이너 정아름은 XTM ‘절대남자’(2011), KBS 스카이스포츠 골프 다이제스트,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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