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클라라 “연예계 복귀설 사실 아니다”

클라라 측이 당분간 연예계에 복귀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지난 3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클라라가 연예계에 복귀한다는 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매니지먼트사와 복귀를 위해 접촉한 적이 없다. 신곡을 녹음한 적도 없다. 클라라는 현재 자숙 중인 상황이다. 아직 연예계 복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이 매체에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클라라가 최근 일부 매니지먼트사와 접촉하고 연예계 복귀를 타진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해 9월 에이전시 계약을 맺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이 모 회장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며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폴라리스 측은 오히려 클라라가 계약 위반에 해당하는 행위를 했고 성적 수치심을 유발시키는 문자가 있었다는 주장은 악의적이라고 반박하며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에 대해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클라라가 폴라리스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존재확인 소송 변론기일은 8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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