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메이비 열애’ 

배우 윤상현(41)과 작사가 겸 가수 메이비(본명 김은지·35)가 8개월째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현재 결혼을 염두에 두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상현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녹화에서 “현재 만나는 사람이 있다”며 “내년 초 6세 연하의 여자 친구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고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녹화에서 윤상현은 여자 친구의 직업을 작가라고 말했지만, 이는 메이비가 가수보다 작사가로 더 왕성하게 활동했기 때문이다.

한편 메이비는 2006년 가수로 데뷔후 이효리의 ‘텐 미닛(10 minutes)’, MC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등 여러 히트곡의 작사가로 활동했다. 윤상현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2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윤상현 메이비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상현 메이비 열애, 잘 어울려요”, “윤상현 메이비 열애, 진짜 결혼하나?”, “윤상현 메이비 열애, 축하 축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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