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진희(36)가 지난 6일 오후 1시 50분 첫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br>사진출처: 박진희 SNS
배우 박진희(36)가 엄마가 됐다.

박진희는 지난 6일 오후 1시 50분 첫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고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소속사는 “아기는 3㎏으로 태어났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진희는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했다.

1997년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한 박진희는 드라마 ‘비단꽃향무’ ‘쩐의 전쟁’ ‘돌아와요 순애씨’ ‘자이언트’ ‘구암 허준’ 등에서 활약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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