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이 까르띠에(Cartier)와 함께한 클래식 화보에서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27일 공개된 화보 속 이보영은 블랙 시스루 치마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보영은 전체적으로 톤 다운된 스타일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체인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게다가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을 더해 맑은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
까르띠에와 함께한 이보영의 클래식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