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 고준희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패셔니스타’ 고준희가 주얼리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19일 “배우 고준희가 주얼리 브랜드 ‘먼데이 에디션’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주얼리 ‘M.E. by GO Joon Hee (고준희의 주얼리 4종)’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인 고준희는 각종 시상식, 패션화보 등에서 남다른 패션감각과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셔니스타로 불리고 있다. ‘더 셀러브리티’는 평소 자신의 스타일을 담은 패션 아이템을 만들어 보고 싶었다는 고준희에게 주얼리 디자이너로써의 변신을 제안했고, ‘먼데이 에디션’과의 3개월이 넘는 개발과정을 거쳐 그녀의 스타일과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주얼리가 탄생한 것. .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과감한 스타일을 연출하지만 여성스러운 포인트를 놓치지 않는 그녀의 취향과 감각을 고스란히 반영했다. 특히 한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한 ‘매칭’과 ‘변형’의 컨셉트의 실용성이 돋보인다.

매 시즌 메시지와 스토리를 특유의 펑키한 스타일로 풀어내면서도 주얼리 특유의 페미닌한 매력을 잃지 않아 많은 패션피플과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먼데이 에디션’은 ‘고준희의 디자인 감각도 뛰어나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시도해보는 열정이 멋지다’며 이번 컬레버레이션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고준희의 주얼리는 ‘더 셀러브리티’의 공식 홈페이지(http://thecelebrity.net), ‘먼데이에디션’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스타일에 매칭된 ‘M.E. by GO Joon Hee’의 패션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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