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정 ‘귀접’에서 귀신과 성적 접촉 파격 연기…노출 수위는?

배우 이언정이 ‘여전사’ 이미지를 벗고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언정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귀접’에서 동생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언니 연수 역을 열연을 펼친다. ‘귀접’은 매일 밤 귀신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당하는 두 자매의 공포를 그린 미스테리 드라마다.

‘아이리스’의 북한 출신 공작원, ‘천추태후’의 거란 여전사 역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선보여왔던 이언정은 이번 영화 ‘귀접’에서 헤어스타일은 물론 감성연기를 통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섹시한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이언정은 ‘귀접’에서 귀신과의 위험한 성적 접촉이라는 파격적인 스토리에 맞춰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이언정은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에서 아프리카 북부 세계 최대 사막인 사하라 사막에서 펼쳐지는 ‘모로코 사하라사막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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