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유지안/ 사진 김우빈 미투데이·유지안 인스타그램 캡처
김우빈 유지안 커플 결별…지현우 유인나 이어 또? 로즈데이에 왜이러나

모델 출신 배우 김우빈이 모델 유지안과 열애 2년 만에 헤어졌다.

김우빈의 소속사인 싸이더스HQ는 14일 “김우빈과 유지안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모델 활동을 함께 하던 2011년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밝혔다.

김우빈은 드라마 ‘상속자들’을 비롯한 연기 활동에 주력했고 유지안도 모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등 각각 바쁜 스케쥴을 소화해왔다. 김우빈과 유지안은 서로 바쁜 스케줄 때문에 만남이 뜸해지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가 결국 결별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 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로 데뷔한 뒤 드라마 ‘신사의 품격’과 ‘학교2’, ‘상속자들’ 영화 ‘친구2’ 등에 출연하면서 청춘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영화 ‘기술자들’을 촬영 중이다. 유지안은 패션지 보그와 엘르, 다제드 등의 모델로 활동했으며 연기자 활동을 준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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