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남일녀 출연이 확정됐다.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인기를 얻으며 대세남에 등극한 김우빈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중인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 촬영에 합류, 4박 5일간 아빠 엄마를 모시고 생활할 예정이다.

김우빈은 ‘사남일녀’에 처음 등장하는 남자 게스트로 여동생 정은지 신보라에 이어 어떤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첫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김우빈이‘사남일녀’를 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청정예능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

김우빈이 막내 동생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사남일녀’는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7일에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와 막내딸 신보라가 함께하는 첫 번째 이야기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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