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이만 인스타그램 캡처
톱모델 샤넬 이만이 ‘진짜 하의 실종’ 사진이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만은 최근 자신의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다소 충격적이다. 이만은 머리를 질끈 묶은 편안한 차림으로 데님 셔츠를 입은 채 책꽂이에서 책을 꺼내려고 하고 있다. 문제는 이만은 아예 하의를 입지 않은 누드 상태였다는 점. 그나마 뒷모습이어서 엉덩이 부분만 노출됐다.

이만은 상의를 상의를 걷어 올린 파격적인 파티룩들 공개하는 등 과감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떠오르는 모델이다. 이번 사진도 탄력있는 하반신을 드러내면서 톱모델다운 자신감을 드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만은 2006년 포드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발탁되면서 톱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한국계 미국인 어머니와 아프리카계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이면서 뚜렷한 외모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패션업계에서 드문 흑인계열 모델로 나오미 캠벨, 타이라 뱅크스의 뒤를 이을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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