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케이블채널 온게임넷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리그’(롤챔스) 결승전이 다가오면서 롤챔스 중계에 출연 중인 캐스터 조은나래가 다시 화제의 인물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조은나래의 일상 모습 속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다시 보면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조은나래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부터 얼굴에 꽃단장하고 교보문고에 왔어요. 9시 도착! 근데 9시 30분에 문연다고 삼십분 동안 밖에서 셀카 찍으면서 기다렸답니다. 페이지 업데이트라는 집념하에. 셀카를 백장 정도 찍고 나서 맘에드는 다이어리를 겟했어요! 2014년! 자, 이제 시작이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은나래는 수수한 모습을 과시했다. 조은나래는 머리를 단정하게 묶고 흰색 티셔츠와 야상 점퍼를 걸쳤다. 평범한 옷차림에서도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롤 챔스 결승전은 25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롤 챔스 결승은 ‘페이커’ 이상혁이 이끄는 SK텔레콤 K와 서포터인 ‘마타’ 조세형으로 대표되는 삼성 갤럭시 오존의 대결이 이뤄진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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