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걸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팀을 탈퇴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니콜의 소속사인 DSP미디어가 곧 입을 열 예정이다.

소속사는 오는 14일 니콜의 탈퇴와 관련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고 13일 전했다. 소속사는 이미 지난해 10월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니콜의 뜻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었다.

이날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니콜은 2월쯤 카라 활동을 본격적으로 마무리하고 미국 유학길에 오를 계획이다. 매체는 “니콜과 니콜의 어머니는 미국에서 보컬, 댄스 트레이닝을 받는 과정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니콜은 지난해 10월 초 트위터에 직접 남긴 글을 통해 DSP와 재계약하지 않지만 카라 멤버로는 계속 활동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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