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신봉선이 배우 김성균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신봉선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린 동갑이다! 멋진 성균 씨! 실제로 뵈니 실물이 훨씬 좋으셨어요! 팬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김성균과 함께 찍은 사진을 남겼다.

김성균 신봉선 사진은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 현장에서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1980년생 동갑내기인 김성균 신봉선 두 사람은 ‘해피투게더’의 의상인 사우나복을 입고서 나란히 미소를 지었다. 이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성균 신봉선 갈수록 나아지고 있다” “김성균 신봉선 계속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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