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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Heidi Klum )<br>AP/뉴시스
하이디 클룸 (Heidi Klum )<br>AP/뉴시스
말린 애커맨 (Malin Akerman)<br>AP/뉴시스
말린 애커맨 (Malin Akerman)<br>AP/뉴시스
데시 리딕 (Desi Lydic) <br>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사디 칼바노 (Sadie Calvano)
제시카 알바 (Jessica Alba)<br>AP/뉴시스
캣 데닝스(Kat Dennings)<br>AP/뉴시스
산드라블럭<br>AP/뉴시스
하이디 클룸(왼쪽)·말린 애커맨<br>AP/뉴시스
일반인들이 직접 수상자를 선정하는 ‘2014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2014 People’s Choice Awards)에서 샌드라 블럭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8일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노키아 극장에서 열린 제40회 피플스 초이이스 어워즈 시상식에서는 총 58개 부문에 걸친 수상자가 발표됐다.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CBS가 지난 1975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TV, 영화, 음악 부문의 시상식이다. 수상자는 심사위원들의 심사가 아닌 일반인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올해는 7억명 가량이 투표에 참여했다.

영화 그래피티의 샌드라 블록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로, 영화 아이언맨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가장 좋아하는 남자배우로 선정됐다.

시상식에서는 속살이 훤히 보이는 아찔한 드레스를 입은 모델 하이디 클롬, 양쪽 가슴을 반쯤 드러낸 드레스 차림의 배우 말린 애커맨, 단아하면서도 섹시한 배우 올하 폰다, 청순한 매력의 제시카 알바, 영화 토르:다크 월드의 캣 데닝스 등 내노라하는 배우와 모델 등이 화려하고도 과감한 패션을 자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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