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를 들고 돌아왔다.

스피어스는 지난 10일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 ‘퍼퓸’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주연을 맡은 스피어스는 자신을 속이는 남자에 슬퍼하는 여성을 연기했다. 특히 침대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상의를 벗은 채 누워있는 남자의 몸 위에 누워있는 모습은 ‘섹시 아이콘’의 부활을 알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을 맡은 조세프 칸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브리트니는 놀라운 사람이다. 진정한 아티스트”라며 그녀의 가창력과 연기력에 극찬을 보냈다.

32세의 나이에도 불구 자신의 8집 ‘브리트니 진’을 위해 완벽한 체중감량과 몸관리에 성공한 스피어스는 컴백 생방송 무대에서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의 갈채를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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