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클라라가 ‘윙크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클라라는 28일 트위터에 “오늘 밤 11시 10분 온스타일 ‘클라라의 LIKE A VIRGIN’ 마지막 방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를 한 방향으로 묶어 청순 발랄한 느낌을 선보였다.

특히 결점없는 깨끗한 피부와 깜찍한 윙크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클라라 귀여운 콘셉트도 잘 어울린다”, “클라라 오랜만에 색다른 모습 반갑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클라라가 출연한 케이블TV 온스타일 ‘클라라의 라이크 어 버진’은 TV 속 화려하고 섹시한 클라라의 평소 밝고 유쾌한 모습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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