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과 서인국의 ‘큰절’ 무대인사가 화제다.

영화 ‘노브레싱’ 측은 지난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서 주연배우 이종석과 서인국이 무대인사에서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졌고 이에 ‘노브레싱’ 주연 배우들이 무대 앞에서 인사를 한 것이다.

특히 이종석과 서인국은 “500만까지 입소문 잘 부탁드립니다”며 출연진을 대표해서 큰절을 올려 관객들로부터 큰 박수를 얻었다.

이날 시사회를 찾은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 선수는 영화 관람 전 “나를 모델로 한 영화를 직접 보는 것 자체가 너무 특별한 경험인 것 같다. 수영을 소재로 한 영화도 처음이라 기대가 무척 많이 되고 잘 됐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오는 30일 개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