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 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배우 류승룡의 모습이 화제다.

27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수지찍으려고 카메라를 들었는데’라는 제목의 24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수지에게 취재진과 참가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수지 뒤편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류승룡의 생생한 모습이 우연히 포착됐다. 류승룡은 취재진의 카메라가 수지에게 집중된다는 사실을 알고 뒤편에서 웃음을 지었다가 손가락으로 브이 표시를 하는 등 익살스러운 모습을 연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 광고주대회’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 류승룡과 수지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했다.

네티즌들은 “류승룡 너무 귀여워요”, “수지 뒤에서 뭐하세요. 류승룡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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