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골퍼 안신애<br>안신애 페이스북 캡처
미녀 골퍼 안신애(24)가 인기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28)과 불거진 열애설을 전면 부인했다.

안신애의 매니지먼트사인 IB월드와이드 측은 2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함께 골프를 친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박유천은 올해 초 골프를 배우며 골프를 좋아하는 지인들과의 자리에서 안신애씨를 만난 적이 있다. 하지만 보도된 것처럼 교제하는 사이는 절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날 SBS E! 연예뉴스는 박유천이 안신애와 수개월 째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박유천은 안신애의 부모가 운영하고 있는 서울 강남의 스크린 골프장에 자주 방문하고 있으며, 안신애 역시 최근 박유천의 어머니를 만났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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