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성언이 과거 박현빈의 뮤직비디오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 임성언이 첫 출연했다. MC 장윤정이 “임성언이 박현빈의 뮤직비디오에서 키스신이 있었는데 무려 5시간을 찍었다고 한다”고 질문을 하자 임성언은 “저는 아무것도 몰랐다”며 “박현빈씨가 꿍꿍이가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고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성언은 박현빈의 2011년 ’모래시계’ 뮤직비디오에서 박현빈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지난해 방송됐던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 이후 오랫만의 방송 출연이다.

임성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현빈 너무했네” “너무 재미있다” “임성언, 임성언이 누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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