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박람회인 GLAZED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한 마네킹에 스마트폰 헤드폰과 세계 최초 웨어러블 스마트 자위기구 ‘바이비스(Vibease)’ 진동기가 착용돼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웨어러블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어러블 테크놀러지 박람회인 GLAZED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한 마네킹에 스마트폰 헤드폰과 세계 최초 웨어러블 스마트 자위기구 ‘바이비스(Vibease)’ 진동기가 착용돼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웨어러블 테크놀러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됐다.

이 기기는 블루투스에 연결해 안드로이드 또는 아이폰 전용 앱 판타지 앱(Fantasy App)과 동기화 시켜 사용하는 제품이다.

바이비스는 이용자가 제공된 오디오 북에서 좋아하는 스토리를 선택하면 이에 맞춰 진동한다. 강약 조절에 따라 흥분감을 느낄 수 있는 일종의 자위 기구인 셈이다. 이용자가 각 스토리에 맞게 진동기의 진동 강약과 패턴을 조절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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