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 “이제 비키니 타임”

’파티걸’ 패리스 힐튼(32)이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패리스 힐튼이 수영장에서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br>패리스 힐튼 웨이보
힐튼은 지난달 31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여름을 기다릴 수 없어! 비키니 타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힐튼은 수영장을 배경으로 흰색 비키니를 입고 흰색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뽐냈다. 특히 그는 두 손을 머리 뒤에 올린 채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힐튼의 비키니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은 “군살 없는 몸매 최고다”, “눈부시게 아름답다”, “여름이 빨리 왔으면”, “나도 다이어트 시작!”, “혹시 집 수영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힐튼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친구 모델 리버 비페리(22)와 수영장에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서로 껴안은 채 진하게 키스를 나눠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유재영 인턴기자 w10btj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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