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보영이 화보 속에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보영은 최근 하와이에서 진행된 패션지 ‘싱글즈’ 화보 촬영에서 다리선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냈다.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이뤄진 의상을 입은 이보영은 KBS2 ‘내 딸 서영이’ 속 외로웠던 서영이에서 벗어나 밝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보영이 KBS2 ‘내 딸 서영이’ 속 외로웠던 서영이 캐릭터에서 벗어나 밝은 웃음을 보이고 있다.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이보영.<br>싱글즈 제공
이보영은 화보 촬영과 가진 인터뷰에서 “드라마 속 서영이와는 달리 직선적으로 말도 잘하고 충고도 거침없이 하는 편”이라며 “이보영은 30대라는 나이에 대해 인생의 깊이를 알 수 있다”고 드라마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의 화보는 ‘싱글즈’ 4월 호에서 볼 수 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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