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패션지 ‘인스타일’ 4월호 화보에서 기존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설리는 보디라인이 강조되는 레이스 소재의 타이트한 튜브톱 원피스를 입고 누워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S라인과 고혹적인 눈빛, 아찔한 하이힐이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인스타일’ 촬영 관계자는 “소녀에서 섹시한 여인으로 완벽 변신한 설리의 모습에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면서 “완벽한 몸매라인까지 갖춘 그녀의 매력에 촬영 내내 탄성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