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tvN 새 월화극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의 제작진은 여주인공 조윤희의 20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조윤희가 친구와 함께 어깨동무를 한 채 서 있는데, 지금과 같은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특히 유난히 작은 얼굴의 비율은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다.
얼마 전 조윤희는 낮은 굽의 신발을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 8등신의 정석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인’ 제작진은 “극 중 이진욱이 신비의 향을 이용해 20년 전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 정확히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에 많은 분들이 출연진들의 실제 20년 전 모습을 궁금해 하고 있어 조윤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시작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20년 전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윤희 20년 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티 미녀 인증”, “조윤희 원래 이뻤네”, “부러운 얼굴 비율”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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