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30)가 8등신 황금 비율 몸매를 뽐냈다.

조윤희가 8등신 황금 비율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br>CJ E&M 제공
tvN ‘나인: 아홉 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의 제작진은 28일 오전 여주인공 조윤희의 아름다운 매력이 담긴 스틸 컷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희는 플레어 원피스에 청재킷, 굽 낮은 워커를 믹스매치해 소녀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또 가녀린 목선과 원피스 아래로 보이는 날씬한 다리는 보호 본능을 자극한다. 특히 굽 낮은 신발을 신었지만 작은 얼굴과 큰 키로 훌륭한 비율의 몸매를 보여줘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조윤희는 ‘나인’에서 선배 기자 박선우(이진욱 분)를 향해 당당히 사랑을 표현하는 솔직한 성격의 주민영을 연기한다. 그는 밝고 씩씩한 주민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인’은 남자주인공 박선우가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멜로드라마다.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다음 달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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