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10대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전지현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인스타일 제공


전지현은 최근 마이클 코어스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이 함께 한 화보를 찍었다. 인스타일 창간 1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전지현은 사랑스러움과 우아함, 순수함과 관능미를 넘나들며 팔색조 매력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보 속 전지현은 올 시즌 유행 컬러로 주목받는 그린과 블루의 컬러블록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뱅 헤어 스타일과 핑크빛으로 홍조를 띈 메이크업이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이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10대라고 해도 믿겠다”, “전지현 나이를 거꾸로 먹는 듯”, “발랄한 원피스도 잘 어울리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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