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초 발행하는 특집판은 유명모델들이 세계적인 명승지를 돌며 제작하는 잡지로 업튼은 지난해에도 커버를 장식해 2년 연속 커버걸의 영예를 안았다.
극지인 남극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업튼은 순백의 비키니를 입고 매력을 뽐냈다.
지난해 커버에는 한뼘의 자주색 비키니로 섹시함을 뽐냈다면 올해는 하얀색으로 섹시함에 청순함을 덧붙였다.
미시건주 출신의 케이트 업튼은 178cm의 큰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데뷔하자마자 수많은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몸매에 천진스런 언행과 미소가 업튼만의 매력포인트.
보그, 엘르, 코스모폴리턴등 유명 패션잡지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주가를 높이고 있다.
육감적인 몸매에 청순한 미모와 백치미가 어우러져 뭇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업튼은 지난해 광고촬영을 하면서 알게된 메이저리그 톱스타 저스틴 발랜더와는 연인관계로 발전해 더욱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00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메이저리그를 시작한 벌랜더는 2006년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5차례 올스타에 선정됐고, 2011년에는 아메리칸 리그 MVP와 투수로서 최고의 영예인 사이영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사진출처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