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속옷화보에서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꽃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비너스 화보에서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상큼한 매력을 과시한 배우 이하늬.제공|비너스


이하늬는 비너스의 올 봄 신상품 ‘스윗핏 브라’ 화보에서 꽃그네를 타고 하늘로 올라갈 것 같은 환상적인 ‘꽃 몸매’를 공개했다. 특유의 볼륨 넘치는 몸매를 상큼한 분홍빛으로 강조해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하늬의 ‘스윗핏’ 화보는 로맨틱하고 달콤한 봄을 기다리는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한겨울 찬바람이 물러가고 따스한 바람이 불어오면 괜스레 여성들은 마음 한구석이 허전해지며 ‘봄을 타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하늬는 화보를 통해 여성들의 허전한 마음을 채우듯 한 겹 한 겹 쌓아 올린 볼륨으로 봄이 로맨틱질 수 있다면 여성들의 봄이 더욱 달콤하게 채워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