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화보에 대한 관심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 뜨거워지고 있다. 메이킹 영상은 남극 앤타티카의 풍경을 배경으로 업톤의 섹시한 매력을 담았다. 영상 속 업톤은 손바닥만한 흰색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보디라인과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얀 설원이 펼쳐진 아름다운 남극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업톤의 몸매는 고혹적이다.
미시건주 출신의 업톤은 육감적인 보디라인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는 아드리아나 리마, 바 레파엘리 등 쟁쟁한 선배 모델들을 제치고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트’의 수영복 에디션 표지 모델로 기용돼 화제를 모았다.
그의 화보 메이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업톤의 섹시함에 남극 얼음이 다 녹았겠다”, “역시 글래머 지존”, “비키니 화보 찍을 때마다 레전드를 남기는 구나”, “난 화보보다 영상이 더 좋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업톤의 화보 메이킹 영상은 2012년에도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업톤이 ‘지나치게 섹시하다’는 이유로 영상이 강제 삭제됐다.
박지혜 인턴기자 medea0627@media.sportsseoul.com
▶ ‘케이트 업톤의 비키니 화보’ 영상 링크 http://youtu.be/ZHsWBy-iX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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