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톤(Kate upton·20)의 비키니 화보 메이킹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은 앞서 공개된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의 비키니 화보 촬영 과정을 담고 있는데 공개 직후부터 각종 사이트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를 통해 공개된 케이트 업튼의 화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 제공
그의 비키니 화보는 잡지 발행 전 인터넷에 일부 유포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팬들의 성화에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결국 공식 트위터에 업톤의 화보를 미리 게재했다.

이번 화보에 대한 관심은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 뜨거워지고 있다. 메이킹 영상은 남극 앤타티카의 풍경을 배경으로 업톤의 섹시한 매력을 담았다. 영상 속 업톤은 손바닥만한 흰색 비키니를 입고 육감적인 보디라인과 귀여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얀 설원이 펼쳐진 아름다운 남극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 만큼 업톤의 몸매는 고혹적이다.

미시건주 출신의 업톤은 육감적인 보디라인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그는 아드리아나 리마, 바 레파엘리 등 쟁쟁한 선배 모델들을 제치고 2011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트’의 수영복 에디션 표지 모델로 기용돼 화제를 모았다.

그의 화보 메이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업톤의 섹시함에 남극 얼음이 다 녹았겠다”, “역시 글래머 지존”, “비키니 화보 찍을 때마다 레전드를 남기는 구나”, “난 화보보다 영상이 더 좋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업톤의 화보 메이킹 영상은 2012년에도 유튜브에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업톤이 ‘지나치게 섹시하다’는 이유로 영상이 강제 삭제됐다.

박지혜 인턴기자 medea0627@media.sportsseoul.com

▶ ‘케이트 업톤의 비키니 화보’ 영상 링크 http://youtu.be/ZHsWBy-iX4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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