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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모델 커뮤니티 사이트 ‘모델클릭’에 올라온 화보에서 정소영은 새하얀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동안 공개했던 비키니 셀카, 피팅 사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정소영은 가슴라인이 푹 파인 의상으로 아찔한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탄탄한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짧은 길이로 요염한 느낌을 더한다. ‘콜라병 몸매’, ‘완벽 S라인’, ‘베이글녀’라는 수식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의 느낌 있는 화보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소영 대박”, “화보 보다가 깜놀”, “훅 파였네”, “매끈하다 매끈해”, “몸매도 강민경 못지않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 내고 있다.
정소영은 다비치 강민경과 닮은 외모와 강예빈 부럽지 않은 글래머러스한 매력으로 차세대 ‘섹시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잡지 모델이며 뷰티 쇼핑몰 ‘터치터치’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서울닷컴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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