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의 ‘올리브쇼 - 키친 파이터’에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처음 만나 호감을 느껴 8월 말께 교제를 시작했다고. 당시 출연자와 심사위원으로 인연을 맺었으나 프로그램이 끝난 무렵 ‘요리’라는 공감대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켜 연인으로 발전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지우는 2011년 MBC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가문의 수난’,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닥터 지바고’ 등에 출연했다. 레이먼 킴은 ‘샘&레이먼의 쿠킹 타임’, ‘올리브쇼’ 등에 출연하며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