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영란이 결혼 4년 만에 득녀했다.

장영란은 지난 9일 오후 4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3kg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장영란은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았으며 오는 15일 퇴원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삭화보를 공개했던 장영란(왼쪽) 한창 부부.<br>메이스튜디오 제공
VJ로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장영란은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KBS2 ‘인순이는 예쁘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으며, 지난 2009년 2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 씨와 결혼했다. 출산 전까지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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