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한겨울에도 빛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김하늘은 7일 파스텔뮤직과 함께 작업한 ‘sky’ 앨범의 미공개 컷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창가에 걸터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는 김하늘은 짧은 핫팬츠에 카디건을 걸친 채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또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 빼어난 몸매를 뽐내고 있다.

김하늘이 창가에 걸터앉아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br>파스텔뮤직 제공.
김하늘이 테이블에 발을 뻗은 채 편안한 자세로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br>파스텔뮤직 제공
감성 힐링 뮤직 테라피를 표방하는 컴필레이션 앨범 ‘sky’는 파스텔 뮤직의 감성적이고 따뜻한 음악들 가운데 김하늘이 직접 큐레이팅한 30곡의 노래들이 수록돼 있다.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에 작은 위로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시작된 이번 앨범에는 이별, 그리움, 행복을 테마로 감성 싱어송라이터 에피톤 프로젝트와 짙은, 한희정, 루시아, 헤르쯔 아날로그 등 뮤지션들의 대표곡과 함께 김하늘의 청순한 미모가 빛나는 화보가 함께 담겨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김하늘과 파스텔뮤직의 힐링 프로젝트, ‘sky’ 컴필레이션 앨범은 지난달 30일 발매된 뒤 국내 최대 음 반판매 사이트에서 컴필레이션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박대웅 기자 bdu@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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