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스타 데미 무어(51)가 29세 연하 남성과 데이트를 즐겨 화제다.

2일(현지시각) US매거진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무어는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해리 모튼(32)과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튼은 ‘핑크 타코’의 설립자이며 지난 2006년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과 교제했던 남성이다.

해리 모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데미무어. <br>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스틸컷
무어와 모튼은 지난 1일 베벌리힐스의 한 레스토랑에서 밤늦도록 시간을 함께 보냈다. 다정한 스킨십도 숨기지 않았으며 자신들을 알아보는 손님들에게 밝게 인사하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이었다고 매체는 보도했다.

무어는 16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2011년 9월 이혼했다. 커쳐의 외도가 이혼 사유이며 무어는 결별 후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특히 최근에는 17세 미성년자에게도 추파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남성 편력에 관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