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각) US매거진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무어는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해리 모튼(32)과 데이트를 즐기며 핑크빛 나날을 보내고 있다. 모튼은 ‘핑크 타코’의 설립자이며 지난 2006년 ‘할리우드 악동’ 린제이 로한과 교제했던 남성이다.
무어는 16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던 중 2011년 9월 이혼했다. 커쳐의 외도가 이혼 사유이며 무어는 결별 후 괴로운 나날을 보냈다. 특히 최근에는 17세 미성년자에게도 추파를 보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남성 편력에 관한 구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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