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정이 노메이크업에도 눈부시게 빛나는 광채 피부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화장품 브랜드 SK-ll 모델인 그는 최근 패션 화보에서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은 민낯으로 촬영했다. 패션지 싱글즈 2월호 화보에서 ‘꽃과 함께 물들다’라는 콘셉트로 완벽한 잡티 하나 없이 빛나는 수정 광채 피부를 선보였던 것.

패션지 화보에서 노메이크업으로 빛나는 피부를 과시한 배우 임수정.<br>제공=SK II


패션지 화보에서 노메이크업으로 빛나는 피부로 화제를 모은 배우 임수정.<br>제공=SK II


화보의 첫 페이지에는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 광채 에센스만 바른 민얼굴에서 시작해 두 번째, 세 번째 페이지로 넘어갈수록 하얀 도화지에 색감이 번지듯 점차 피부위에 조금씩 메이크업이 완성되어가는 모습을 신비로우면서도 청초한 느낌으로 표현해냈다.

피부 속부터 빛을 머금은 듯 윤기 넘치는 피부가 메이크업을 전혀 하지 않고 ‘SK-ll 셀루미네이션 에센스 EX’와 2월 신제품인 ‘SK-ll 셀루미네이션 데이 서지 UV’만 바른 것이어서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울러 임수정 특유의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와 잘 어울리는 소녀 같으면서도 청순한 의상이 더욱 미모를 돋보이게 했다.

임수정을 화보 촬영장에서 지켜본 관계자들은 “파운데이션을 바르지 않고, 노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한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역시 ‘피부 여신’다웠다. 리터칭도 필요 없는 완벽한 피부의 소유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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