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27)가 아이 엄마 답지 않은 환상적인 몸매를 뽐냈다.

지난해 9월,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의 사이에서 첫 아들 노아를 출산한 메간 폭스는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영국판 3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는 등 배우 생활과 일상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인터뷰와 함께 잡지 표지와 화보를 장식한 폭스는 점프수트와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를 입고 출산 전과 다름없는 섹시한 몸매를 뽐냈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 배우 다운 환상적인 몸매와 뇌쇄적인 눈빛은 출산 전이나 지금이다 여전했다.

메간 폭스가 패션지 마리끌레르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br>마리끌레르 영국판
폭스는 인터뷰에서 “작품이나 명성, 할리우드에서의 인기로 존재감을 입증하려고 한 적은 결코 단 한 번도 없다. 단지 그런 기회들이 온 것에 감사하고 축복이라 여길 뿐”이라며 “내게 궁극적인 충만함을 주는 것은 아들과 함께 하는 순간”이라며 아들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아직 첫 아이를 출산한 지 반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더 많은 자녀를 얻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그는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원하는 것은 아이들”이라며 “아이를 많이 낳고 싶다. 내 마음은 온통 그것을 향해 있다”고 말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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