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포즈도 이제 공중부양으로?’

투명한 의자 위에 올라가 착시현상을 보여주고 있는 씨스타19./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컴백을 앞둔 씨스타19가 29일 0시에 공개한 신곡 ‘있다 없으니까’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투명한 의자 위에 효린과 보라가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 이번 티저에서 두 사람은 힙합걸부터 업타운걸까지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는 한편 역동적인 섹시 안무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씨스타19의 타이틀곡 ‘있다 없으니까’는 용감한형제가 만든 곡으로 사랑을 꽃에 비유해 피다 시드는 과정을 직설화법으로 담았다. 슬픈 감성의 힙합넘버로 효린과 보라는 사랑과 이별을 경험한 후 몸도 마음도 소녀에서 여자로 변해가는 내면의 감정을 퍼포먼스로 완성했다.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는 오는 31일 음원을 공개한다.

[스포츠서울닷컴ㅣ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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