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신의 모델 바 라파엘리(27)가 ‘화끈’하게 벗었다.
바 라파엘리가 노란 란제리를 입고 식탁 앞에 서서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br>프랑스 란제리 명품 브랜드 ‘파시오나타’ 2013 S/S 광고 캠페인


바 라파엘리는 최근 프랑스 란제리 명품 브랜드 ‘파시오나타(Passionata)’의 2013 S/S시즌 광고 캠페인에 참여해 아름다운 몸매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라파엘리는 노란 레이스로 치장된 란제리를 입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간이 식탁 앞에 서 있다. 양손에는 파스텔 톤의 그릇과 주방기구를 쥐고 하늘색 리본으로 머리를 장식해 섹시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더했다.

바 라파엘리가 아이보리색 란제리 차림으로 핑크 냉장고 옆에 서서 매끈한 몸매 라인을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라파엘리는 더욱 여성스러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아이보리색의 란제리를 입고 같은 계열의 머리띠를 착용한 채 우유에 빨대를 꽂아 음미하고 있다. 핑크 냉장고에 기대 허리와 다리의 곡선을 잘 살린 포즈를 취한 그는 고양이 같은 표정으로 앙큼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2009 스포츠일러스트’의 표지모델이었던 바 라파엘리는 3년째 이 란제리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그는 지난해 남성잡지 ‘맥심’이 뽑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선정돼 화제가 됐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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