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예빈(30)이 섹시 기타리스트로 변신했다.

23일 오전 QTV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진은 “강예빈, 섹시미 철철!”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섹시한 사진 2장을 공개했다.

강예빈이 검은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어쿠스틱 기타를 연주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br>제이콘텐트리 제공
공개된 사진에서 강예빈은 검은 튜브톱 드레스 차림으로 다리를 꼬고 앉은 채 갈색 어쿠스틱 기타를 치고 있다. 그의 시선은 기타 자판을 바라보며 코드를 확인하고 있고, 살짝 벌어진 입술에서 연주에 몰입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강예빈은 기타를 품에 안고 깜찍하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 뒤로 넘긴 긴 생머리가 여성미를 발하고 있고 기타로 가렸지만 감출 수 없는 볼륨 있는 몸매가 유독 눈에 띈다.

이 사진은 지난 16일 ‘강예빈의 불나방’ 제작 발표회를 앞두고 촬영된 것이다. 현장에 있던 남자 스태프들은 “역시 강예빈은 뭘 해도 섹시하다”며 그의 S라인 몸매에 감탄했다고 한다.

MC로 첫발을 내디딘 강예빈은 이 프로그램을 SNS, 문자 참여 등으로 실시간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신개념 라이브 쇼로 이끌어갈 계획이다. ‘강예빈의 불나방’은 다음 달 1일 오후 9시 50분 첫 전파를 탄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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