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남 킬러’로 유명한 배우 데미 무어(50)가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 해리 모튼(31)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해리 모튼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데미무어. <br>영화 ‘’마진 콜: 24시간, 조작된 진실’ 스틸컷
최근 허핑턴 포스트, 피플 등 외신은 무어가 19살 연하남 모튼과 9일(현지시각)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무어는 배우 겸 멕시코 레스토랑 체인점 오너인 모튼과 최근 몇주 사이에 비벌리힐즈에서 자주 만나며 데이트하는 장면이 목격됐다.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한 사람은 “무어는 모튼을 남자로 받아들이고 있는게 분명하다. 무어의 집에서도 함께 지낸 것 같다”고 말했다.

’사고뭉치 여배우’로 유명한 로한의 전 남자친구인 모튼은 ‘하드록 카페’ 체인의 상속자로 지난 2006년 로한과의 약혼설이 제기됐지만 보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 2010년에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무어는 최근 멕시코의 한 비키니 해변에서 지나가는 17세 소년에게 추파를 던진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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