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복서가 아닌 배우로 돌아왔다.

이시영은 최근 패션지 ‘쎄씨’ 2월호에서 ‘시크릿 선샤인’이라는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서 이시영은 단아한 패션부터 시스루룩까지 다양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내고 있다. 청순하면서도 은근한 섹시미를 자랑해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시영이 색다른 매력을 화보에서 발산하고 있다. <br>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시영이 청순하면서 섹시한 느낌을 뽐내고 있다. <br>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시영은 새 영화 ‘남자사용설명서’의 관전 포인트와 여배우는 물론 복싱 선수로서의 일상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분위기를 이끌어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시영은 지난해 7월 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과 제33회 회장배 전국아마추어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챔피언 벨트를 허리에 둘렀다. 연기와 함께 활발한 복싱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이시영의 비밀스러운 화보와 인터뷰는 ‘쎄씨’ 2월호에서 공개된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