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은 17일 트위터에 “골든디스크 본상 정말 감사합니다. 징거가 함께 하지 못해 제일 아쉬웠지만 더 좋은 완벽한 무대를 기약하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전효성은 “고마운 시크릿타임에게 셀카를 보여주겠다는 몸부림. 준비 중에 부지런히 찍음. 따뜻하게 맞아준 Thank you Malaysia”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은 지난 15~1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본상을 받았다. 지난해 교통사고를 당한 후유증으로 멤버 징거는 불참한 채 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세 사람만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