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장면은 ‘카메라 의식하는 티아라 다니’라는 제목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네티즌들은 “극 흐름을 방해했다”며 다니의 연기를 비판했다. 다른 연기자들은 극에 몰입해 집중하고 있는 반면 다니는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눈을 깜빡여 흐름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은 “무대랑 드라마 촬영장이랑 헷갈렸나?”, “요즘 아역도 저러지 않는다”, “다들 연기 중인데 혼자 뭐하는 거지”, “민폐 제대로다”등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신인이라 그런 실수할 수도 있는 거 아니냐”, “크게 도드라지지 않아서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고민경 기자 doit0204@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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