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가 아찔한 공항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선화가 추운 날씨 속에 핫팬츠 패션을 연출해 화제다.<br>온라인 커뮤니티


한선화와 시크릿 멤버들은 15일 오전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시크릿 멤버들은 추운 날씨로 인해 멤버 모두 코트와 부츠로 무장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한선화는 엄동설한을 무색케하는 핫팬츠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말레이시아 현지의 날씨를 의식해 맨다리에 운동화를 신은 한선화는 굽이 낮은 신발을 신었음에도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화려한 핑크색 운동화는 상큼발랄한 한선화의 매력을 더욱 강조해주는 효과를 낳았다.

한선화 공항패션을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추운데 핫팬츠를? 진정 공항패션 종결자다”, “한선화 롱다리 인증. 운동화를 신어도 완벽하네요”, “한선화 각선미 최고!”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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