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48)가 ‘국민 남동생’ 유승호(19)를 성교육했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박준규는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 현장에서 유승호에게 성교육을 시켜줬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 현장에서 배우 유승호(오른쪽)에게 성교육을 해줬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 박준규.
”유승호와 친하냐”는 MC들의 질문에 박준규는 “유승호에게 진한 성교육을 해줬더니 승호가 나에게 헤어나오질 못하더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유승호가 사실 내 얼굴을 부러워한다”는 믿지 못할 발언을 해 주위를 술렁이게 했다.

박준규와 유승호는 SBS ‘무사 백동수’와 MBC ‘아랑사또전’에 함께 출연하면서 나이를 뛰어넘는 친분을 쌓아왔다.

한편, ‘국민 남동생’에 얽힌 박준규의 사연은 오는 13일 오전 9시 1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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