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한 때 몸무게가 75kg까지 나갔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6개월동안 껌만 씹고 있다. 최근 3개월간은 물만 먹고 껌만 씹어서 14kg를 감량했다”고 말해 김성수 김구라 이경규 등 진행자들을 놀라게 했다.
껌 다이어트에 관해 “껌만 씹어도 포만감이 있다. 껌을 많이 씹을수록 배가 차는 느낌이다”며 “살을 빼기 위해 운동도 해봤다. 그런데 살도 처지고 나한테 안 맞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어떤 모습이 되고 싶으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유 씨는 “골룸이 되고 싶다. 골룸처럼 정말 몸에 뼈만 남은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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