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장윤주(32)가 숨막히는 S라인 몸매를 과시했다.

장윤주는 최근 화장품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 광고 촬영에서 붉은 입술과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가을 여인으로 변신했다. 차가우면서도 뇌쇄적인 눈빛으로 강렬한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했다.

장윤주가 허리에 손을 올리고 프로 모델다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붉은 립스틱을 바른 장윤주가 화보 촬영 현장에서 매끈한 뒤태를 자랑하고 있다.<br>하이컷 제공
’블랙 탱고’ 콘셉트에 맞게 무용수 의상을 입은 장윤주는 톱모델다운 아찔한 몸매를 자랑했다. 아르헨티나 탱고 무용수에게 영감을 받은 검은색 뷔스티에와 붉은색 캉캉 드레스로 잘록한 개미허리와 여성미 넘치는 골반 라인을 더욱 부각했다.

장윤주는 레드 립스틱에 대해 “모델로서 자존심을 지켜주는 필수 아이템이다. ‘섹시’과 ‘도도’를 넘나드는 매력이 나를 당당하게 만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장윤주의 화보 촬영 현장은 지난달 30일 발간된 ‘하이컷’ 84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은정 기자 ejk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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